일단 가채점 결과이긴 하지만 72점이라는 점수로 넉넉한 가채점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한달반동안 지인에게 소개받아서 수강 등록을 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알고리즘이 제일 어렵게 다가 왔었는데 인강을 듣는동안 권우석 선생님께서 정말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공부방법☆
2주동안 인강을 1회 듣고 기출과 업무프로세스와 신기술 동향을 외우면서 1주일을 보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은 알고리즘과 DB복습을 병행하고 기출 자료실에 있는 자료로 기출을 반복해서
풀었었습니다. 시험 장 가서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SQL문은 잘 못 적긴 했지만.. 제가 알고리즘을
만점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권우석 선생님 말씀대로 시험 시작 전
마지막까지 계속 공부 했습니다. (하루에 약 4~5시간씩 공부 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권우석 선생님께서 짜놓으신 계획표대로 공부 하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이해 안된다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합격자 발표일까지 또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정말 권우석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계속 좋은 강의로
수험자 들에게 찾아 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으며 글을 마칩니다.
비전공자 여러분들 충분히 붙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3회차 포기하지 마시고 꼭 시험 보러 가세요~~
[2019/07/03]
정보처리기사 1트 2일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하윤호
공부할 시간이 적어서 2일정도 권우석썜말만 듣고 기출문제 17년도 ~ 18년도 사이
나오는것들만 이해하고 외우고 해서 정보처리기사 70점 합격했습니다.
기출문제 강의만 집중해서 들었더니 시험보면서 정말 다 기억났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2]
19년 2회 정보처리기사 가채점 합격 후기
김시현
안녕하세요.
이번 2019년 2회차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가채점 결과 합격을 했습니다 !!!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18년2회차에 합격하고 한번은 떨어지고 한번은 겁나서 미루고 한 끝에 드디어 합격했네요.
간단하게 저의 공부, 학습법 추천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저는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여 당연하게(?)도 인강을 먼저 찾아봤어요.
아무래도 정보처리는 gisafirst 기사퍼스트가 가장 인지도가 높았습니다.
이름부터가 기사퍼스트 ... 기사가 중요하다, 기사가 제일이다....? 회사 이름부터가 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기를 집중적으로 작성해볼게요.
먼저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기사퍼스트 인강과 교재를 통해서 여러번 반복 학습했어요.
가장 많이 도움 되었던건 기출 문제 자료집이였던 것 같아요.
필기를 기사퍼스트 덕분에 잘 합격한 덕분에 실기에도 당연히 기사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경영정보학과로 정보처리기사와 관련학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알고리즘 항상 저에게 힘들었고 한번은 단순하게 암기로 해결하자라는 생각도 했지만
정말 역부족이였어요. 하지만 기사퍼스트 강사님의 인강을 한 번... 두 번... 세번... 여러번 듣고 나니까
점점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고리즘은 반복 학습과 이해 그리고 꾸준히 빈칸 채우기를 연습하세요!!
그리고 SQL은 기사퍼스트 뿐만 아니라 시나공 교재를 하나 구입해서 관련 문제를 풀어는게 가장 좋습니다.
먼저 기본 용어와 select, delect, insert into 등 기본 문법은 반드시 숙지하신후 문제를 풀어보시고 안 풀리는 것은 체크 해두었다가 해설을 참고해서 여러번 꼭 여러번 공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알고리즘은 2일에 한번 반복 (빈칸 채우기) + sql 틀린 문제 반복 .... 이렇게 1,2과목은 해결가능했습니다.
이제 신기술 용어 + 업무 프로세스 용어 + 전산 용어가 남았네요.
이번에 19년 2회차는 사실 역대급으로 쉬운 시험이 아니였나 봅니다.
시험 전날 18년 3회차 , 19년 1회차를 풀어봤는데 커트라인에 간당간당해서 너무나 걱정됬어요.
하지만 시험 3주전부터 기사퍼스트의 기출 용어집 자료를 이용해서 암기가 될때까지 ... 전날 밤 12시까지 공부하면서 용어 빈칸채우기를 했습니다.
저희 합격 비법은 기사퍼스트 자료집과 3주동안의 반복학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항상 2개씩 출력하여 하나는 빈칸, 하나는 칸을 채워 모르는 것들을 체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시험지를 받는 순간 새로 출제된 용어1개 , 그리고 많이 외웠던 지그비 만 빼고는 모든 용어를 술술 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산영어도 기사퍼스트에 나와있는 그대로 나와 VPN이 헷갈렸지만 그 밖에 DRM , VOIP 등은 보자마자 쓸 수 있었어요.
(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일찍 풀고 가져간 수험표에 제 답을 기록할 수 있었어요.
이게 기사퍼스트에서 제공하는 가답안입니다. 제가 틀린답도 밑에 써보겠습니다.
* 알고리즘(25점)
1. 순서도(10점)
- 답안: 10000, M/5, TM(K)+PM(K) 또는 PM(K)+TM(K)
- 화폐 매수 구하기 (7강, 기사기출문제)
2. 자바(5점)
- 답안: 15
- 합계 구하기 (C언어, 자바 강의)
3. 자바(5점)
- 답안:
10
5
4
3
2
- 내림 차순 정렬, println (C언어, 자바 강의)
4. C언어(5점)
- 답안: ch==‘0’
- ch가 문자형 변수이므로 0을 따옴표로 묶어야 함, 0을 입력받으면 break 되는 조건 (C언어, 자바 강의)
-> ch==0으로 작성했습니다.. 방심했습니다.. 다 맞춘건데..
* 데이터베이스(25점)
1. (4점)
- 답안: 1
- 대체키 가능한 수 (대체키는 후보키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튜플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6점)
- 답안: DDL 컴파일러, 트랜잭션 관리자
- 18년 1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 기사퍼스트 책에서 본적있습니다. 트랜잭션 관리자는 못썻지만 DDL컴파일러는 공부했던 기억이 나서 맞췄습니다.
3. (6점)
- 답안: 200, 100, 300
- Select sum(속성명), null 제외
4. SQL(3점)
- 답안: insert into 학생 values (193739, ‘홍길동’, 3, ‘경영학개론’, ‘010-1234-1234’);
- 17년 1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5. (6점)
- 답안:
REDO: T2,T4
UNDO: T3,T5
- REDO, UNDO (데이타베이스 특강1)
-> 이 문제는 처음봤습니다. redo와 undo는 무엇인지 알았으나 .... redo가 t3, undo는 t5로 작성하고 왔습니다...이건 틀려도 인정..
비전공자의 정보처리산업기사가 아닌 정보처리기사 실기 2회차 시험 후기입니다. 우선 저는 비전공과목이어서 힘든건 있었지만 직업이 개발자여서 알고리즘 과목과 데이터베이스 과목은 여유있게 공부를 했습니다. 기사퍼스트라는 사이트에서 인강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직업이 개발자이긴 하지만 비전공이어서 기초지식은 많이 없었지만 강사님께서 알아듣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시험공부는 기사퍼스트에서 제공해주는 자료와 책으로 수업을 진행하였고 어플은 퀴즐렛과 정실이?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총 공부시간은 한달반 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직장인이어서 주경야독으로 공부했구요 시험 2주전부터 주말에는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공부했습니다. 평일에는 3~4시간정도 바짝 공부하구요
*순서도
우선 순서도는 기출문제에서 매번 반복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퍼스트에서 제공해주는 책으로만 공부를 해도 아마 만점을 받으실수있을겁니다. 비전공자이신분들은 이해가 어렵겠지만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시는거 잘 들으면서 반복해서 수강하다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가끔 순서도 과목을 외우려고 하시는분들있는거같은데 비추천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직업이 개발자다 보니 데이터베이스는 무척 쉽게느껴졌습니다. 필기때 공부했던것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그래서 필기 합격발표가 나면 바로 실기공부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대박인게 시험전날 마지막으로 모든 과목 한번씩 훑어보는데 데이터베이스에서 못봤던 지문이 있어서 뭐지?하고 봤는데 그 문제가 다음날 데이터베이스 2번 문제여서 운좋게 맞추게 되었습니다. 정말 못봤더라면 땅을 치고 후회를 할뻔했죠..
*C언어 및 JAVA
C언어와 JAVA는 개발자가 아니면 어려운 과목이긴 합니다. 그치만 이번 회차에서는 정말 쉽게 나오긴 했습니다.(틀리긴 했지만요..) 제 생각에는 이해가 잘 안되시는분들은 너무 깊게 파고들지말고 기초만 잘 다져도 맞추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는 ch=="0" 이라고 답을 작성해서 틀렸습니다.. 쌍따옴표.......
*업무 프로세스
이제 여기서부터는 암기과목의 시작인데 업무프로세스에 배점이 총 15점인데 무시 못합니다. 배점은 높지만 은근 기출문제에서 반복이 많이되고있어서 꼭! 많은 비중을 둬서 공부해야할 과목인것같습니다. 저는 기사퍼스트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도 많이 도움이 되었지만 휴대폰어플인 퀴즐렛과 정실이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몇일안남았을때 짬짬히 어플로 공부를 많이했어요. 시험문제로 나오기도 했구요
*신기술
하.. 정말 문제의 과목인데요. 무려 배점도 25점이나 돼서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 과목입니다. 아무리 다른과목을 공부한다고해도 만에하나 실수라도 하면 타격이 크기때문이죠. 제가 알기로는 신기술은 보안 용어 파트와 신기술 용어 파트로 나눠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신기술 용어는 가끔 새로운 문제 유형이 출제되기도 하지만 보안 용어 파트는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유형이 자주 나온다고 들어서 보안파트에 더 큰 비중을 쏟았습니다. 다행히 암기했던 문제가 몇가지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사퍼스트에서 제공해주는 자료와 퀴즐렛, 정실이로 공부를했습니다.
*전산영어
전산영어는 배점이 10점이긴 하지만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도 키워드만 외우시면 쉽게 맞추실수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문제유형은 기출문제와 대부분 동일해서 각 용어마다 설명하는 중요 키워드부분을 매칭해서 외우시면 쉽게 정답을 해독하실수있을겁니다. 기사퍼스트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로 달달달 암기했더니 10점에서 8점을 획득했습니다. 무시못할만한 점수죠
시험당일날 가답안으로 기억을 되살려서 채점을 해봤는데 아마 60점은 간당간당하게 넘을거같아서 합격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저는 2회차 필기에 합격하고 2회차 실기로 각각 한번씩 응시해서 합격 예정입니다. 필기과목은 오직 기사퍼스트 인강으로만 수업 진행을했구요 실기과목은 기사퍼스트와 휴대폰어플인 퀴즐렛, 정실이를 이용했습니다. 필기와 실기 시험 전날까지 합격할수있을까? 하고 많이 초조했지만 막상 시험은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제 기준입니다.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시는거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암기하면 충분히 합격하실수 있을거같습니다. 실기과목은 아직 합격자발표가 나지않아서 사진은 없지만 대략 63 ~ 65점정도로 합격할거 같습니다.
-적어도 기출 문제랑 똑같이 나오거나 약간 변형된다면 절대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순서도(★★★★)
기초 강의 수강
-기초 강의에서 나오는 순서도 정도는 그냥 그릴 줄 알아야 된다고 해서 문제만 보고도 그릴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생각보다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알고리즘 강의
-하루에 강의를 하나만 들었습니다. 강의 끝나고 문제만 봐도 순서도를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습니다.
-모든 순서도를 문제만 따로 출력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그릴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 제가 만들었던 순서도 문제만 있는 파일 드릴게요... 필요 하신 분은 사용하시길..)
-전부다 그릴 수 있게 되니까 오히려 어렵게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C언어, JAVA (★★★)
-기본이 되는 핵심 이론을 먼저 다 외웠습니다. 서술형이 나오길 바라면서.. ( 추상화, 캡슐화 등등 )
-순서도 기초 강의에 나오는 문제를...C언어 와 JAVA 로 바꾸는 연습을 했습니다
DB (★★★★)
- 완강 이후 핵심이 되는 내용을 정리해보니 A4용지 앞뒤로 2장 정도 나오더군요..외웠습니다
- 강의 자료실에 SQL 문제 전부다 풀었습니다 ( 몇번 풀다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정답이 입력 됩니다 )
- DB는 일종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 되는데 하나의 DB동화책 이라고 생각하면서 흐름에 맞게 공부하면 더 쉽게 잘 외워지더군요.. ( 트랜잭션 -> 병행제어 -> 로킹 이런 것처럼 )
-제가 정리한 게 있긴 한데.. 참고만 하세요... 문서에 있는 내용이 다는 아닙니다 이후에 한 장 더 있는데
그건 다 수기로 적어서 파일엔 없네요..
업무프로세스 / 신기술 / 전산영어 (★★★)
- 무작정 퀴즐랫 부터 시작했습니다 / 시험 전 까지 과목 당 40~50번은 한 것 같아요..
- 단답 / 영문 / 한글 전부다 쓸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 서울은 핵심 이 되는 단어 위주로 한 문장 정도로만 쓸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 자료실에 있는 용어집에 정답을 입력하면서 마지막 확인을 했습니다
- 정보통신기술협회에 올라온 최신 ICT상식 문서를 시험 전날 두 번 정도 읽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하고, 강의는 무조건 다 들으셔야 합니다
강의에서 해야 된다고 하는 건 반드시 하세요...
강의 이후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춰 이론을 정리 후 기출 문제로 마무리 합니다.
본인이 반드시 이번엔 꼭 붙어야 한다고 하시면 반드시 시간 투자를 해서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애매하게 하면...붙을 수도 있겠지만 실력이 아닌 운이
어느 정도 따라야 하니까... 저처럼 떨어지고 나면 다시 또 같은 공부를 반복 한다는 게 더 짜증 납니다..
내년부터는 시험 방식이 바뀐 다고 하니 올해 마지막 3차 시험을 보시는 분들의 합격을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1]
정보처리기사 2회 실기 후기!
류승은
정보처리기사 2회 실기 후기 입니다~!
* 알고리즘(25점)
1. 순서도(10점) ---- 10점 획득
- 답안: 10000, M/5, TM(K)+PM(K) 또는 PM(K)+TM(K)
- 화폐 매수 구하기 (7강, 기사기출문제)
화폐매수 공부를 안해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면서 풀었습니다.
적어도 빈칸 하나는 맞추자라는 마음으로 풀었고 운좋게 다 맞출수있었습니다. 시험시간 1/2 경과하는 시간이 11시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때 3-4명 빼고 다 나가길래 이 알고리즘이 그닥 어려웠던게 아니구나 생각하며 최대한 붙잡아서 풀려고 했습니다. 10시 40분부터 풀기 시작해서 거의 1시간 동안 투자해서 풀었고 11시 40분 부터는 다른 문제를 검토하고 답안란 제대로 적었는지 확인하고 나의 최소 점수가 몇점인지 계산하고 12시 25분에 퇴실하였습니다.
2. 자바(5점) --- 5점 획득
- 답안: 15
- 합계 구하기 (C언어, 자바 강의)
3. 자바(5점) --- 5점 획득
- 답안:
10
5
4
3
2
- 내림 차순 정렬, println (C언어, 자바 강의)
문제 답란 쓰는 칸이 좁아서 일부러 칸을 좁게 해서 시험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헷갈리게 하려고 하나? 하면서 글씨를 작게 쓰면서 한줄씩 썼고
시험 전날에 알고리즘 기출 유형들 보면서 이 부분을 잠깐 풀었는데 나와서 너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4. C언어(5점) --- 5점 획득
- 답안: ch==‘0’
- ch가 문자형 변수이므로 0을 따옴표로 묶어야 함, 0을 입력받으면 break 되는 조건 (C언어, 자바 강의)
처음에 ch == 0으로 썼는데 C언어 공부를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 &ch == 0 인가 , input ch == 0 인가 답안 후보를 고민했었는데 1회차 C언어 풀때 기억을 되살려서 둘다 답이 아니고 ch == 0으로 쓰는게 맞겠다 하여 처음 답을 ch == 0으로 적었다가 나중에 검토할때 자료형이 char인것을 발견하고 Ɔ'으로 바꿨습니다. 제 기억에 문제에도 Ɔ' 이런 표시가 있었던거 같아 "0"으로 안쓰고 Ɔ' 으로 썼습니다. 답을 적으면서 든 생각은 신기술,업프,전산영어가 쉬우니까 여기서 점수 떨어뜨리려고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25점)
1. (4점) --- 4점 획득
- 답안: 1
- 대체키 가능한 수 (대체키는 후보키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튜플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값에 null값 들어있는것을 포함해야하나 고민했지만 null값 없게 만드는 속성의 개수로 1개 답안 적었습니다.
2. (6점) --- 3점 획득
- 답안: DDL 컴파일러, 트랜잭션 관리자
- 18년 1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분명히 18년 1회 기사 기출 풀면서 그림을 봤는데 DDL 컴파일러만 맞고 트랜잭션 관리자라고 전혀 떠올리지 못하고 DCL 컴파일러로 답을 적었습니다.
3. (6점) --- 6점 획득
- 답안: 200, 100, 300
- Select sum(속성명), null 제외
이 문제를 보고 처음보는 문제라서 너무 당황했는데 select sum(속성명) 값이 튜플로 나오지 않으니까 무조건 정수값으로 적어야지 생각했고 문제에서 정수값을 구하려고 한다~ 이런문구가 있었던 거 같아 null을 정수 0으로 처리해서 합산할거 같다고 추측하고 200 100 300으로 답을 적었습니다.
4. SQL(3점) -- 3점 획득
- 답안: insert into 학생 values (193739, ‘홍길동’, 3, ‘경영학개론’, ‘010-1234-1234’);
- 17년 1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insert 로 sql 작성하는 문제가 나올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당황했는데 다행히 시험보기 직전
select 문 insert문 delete문 update문 쓰는 방법을 확인했기 때문에 답을 적어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답을 적은 후에 숫자를 제외한 문자에 따옴표 썼는지, 속성값을 틀리게 적지 않았는지 몇번이고 확인해서 부디 가답안대로 적었길 바라고 있습니다.
5. (6점)
- 답안:
REDO: T2,T4
UNDO: T3,T5
- REDO, UNDO (데이타베이스 특강1)
트랜잭션 공부를 깊게 하지 않아서 그냥 풀었습니다. 체크 포인트 시점까지 오류 체크 완료된것이 t1이라 t1 빼고 t2~t5 모두 redo 해야 한다 생각해서 redo : t2 ~ t5 undo : t1으로 적었습니다.
시험지 가장 첫페이지가 신기술 문제였던걸로 생각하는데 익숙했던 단어들이 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2. 신기술 용어(10점) -- 최소 6점 최대 8점 획득
- 답안: 오픈스택 , 블록체인 또는 DLT(분산원장기술), QoS, 지그비, MEMS
- 새롭게 출제: 오픈스택
- 블록체인: 17년3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 Qos: 18년1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 지그비: 18년2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 MEMS: 18년3회 기사기출(기출 강의)
오픈스택은 아얘 모르겠어서 적지 못했고 (2)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보고 블록체인이라고 적었는데 제발 맞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QoS, 지그비, MEMS 모두 제가 풀었던 기출에 나와서 바로 적었습니다.
* 업무프로세스(15점) -- 10점 획득
- 답안: EDI, 데이터 마이닝, 주문접수
- 12년 3회 기사 기출문제(업무프로세스 2강)
EDI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서 ECP로 어떻게든 말이되는 약자를 적으려고 했고
데이터 마이닝도 답을 확신하지 못했는데 데이터 마이닝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마이닝으로 찍었는데 운 좋게 맞았습니다.
* 전산영어(10점) -- 8점 획득
- 답안: DRM, VPN, LBS, DDoS, VoIP
- 16년 2회 기사 기출문제(전산영어 1강)
전산용어들도 한번씩 봤던 곳에서 나와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LBS를 GIS로 착각해서 이건 틀리고 나머지는 다 맞았습니다.
예상 점수는 74점~ 76점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려고 했던건 개발자로서 직업을 가지려는데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있어야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개발공부의 기초를 닦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중 신기술용어, 업프, 전산용어 파트는 사실 들으나 안들으나 별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안듣자니 불안하고 듣자니 시간낭비인거 같은 것이 계륵같다고 느꼈습니다. 안듣자니 불안한 마음이 커서 1회차때는 다 들었는데 결국 용어는 본인이 용어를 외우고 문제 풀면서 또 외우고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1회차 시험에서 한번도 못본 용어가 나왔기 때문에 2회차 공부할때는 강의를 안듣고 교재를 보았고 또 시나공 문제집도 하나 사서 공부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2회차 준비하면서 1회차 보다 더 공부의욕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집중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던건 시험 보기 9일전 부터였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왜 일찍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나 자책했는데 결국 시험공부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멘탈관리인거 같습니다. 일찍 준비하지 못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또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냥 이 시간 만큼이라도 준비하고 시험장가서 후회하지 않고 시험을 보자는 마음으로 매순간 저의 멘탈을 다스렸습니다. 3회차 준비하시는 분들도 혹시나 저와 비슷한 마음을 겪으신다면 자책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그냥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남은 시간동안에 오로지 시험공부에 집중하여 시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해안되는거를 이해하겠다고 너무 붙잡지 마시고 기출 위주로 중요한 개념 위주로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운좋게 찍어서 맞을 수도 있고 변수는 정말 많습니다. 어차피 안될거야라고 생각하여 결시를 한다거나 공부 놓지 마시고 공부한 건 틀리지 않고 맞추고 오겠다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푸시면 그거 대로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출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18년 1회~3회는 실제 시험 보는것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푸시길 바랍니다. 또한 3회를 보시는 분들은 19년 1회, 2회를 실제 시험 보는 것처럼 푸시길 바랍니다. 저는 1시간을 잡고 풀었는데 왜냐면 시험장에서 1/2 경과되는 시간이 1시간 반인데 1/2 경과 후 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1시간 반 지나고 바로 퇴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1시간만에 문제를 다풀고 30분동안 검토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 처럼 1/2 경과 하고 퇴실하자는 목표로 1시간 동안 문제를 다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 기사퍼스트 실기 2권과 수강학습자료실에서 다운받은 프린트 물을 가지고 가서 머리에 안들어가더라도 계속 보았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 내가 본게 나온다는 자기 암시를 하고 시험지를 받으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과목별 공부법
- 알고리즘 , C언어 및 JAVA
강의만 듣지 마시구 꼭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그냥 강의만 쭉쭉 들었더니 분명히 들었던 강의인데 시험장에서 완전 처음 보는 것처럼 풀었습니다. 어렵다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빈칸으로 나오니까 빈칸중 하나라도 맞추자는 마음으로 최대한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듣길 바랍니다. C언어 및 JAVA 언어는 책에 있는 내용 정도로만 소화하려고 하고 더이상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1회때 상속, 오버라이딩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와 딱 그정도만 더 알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업무 프로세스, 신기술, 전산영어
퀴즐렛어플 및 수강학습자료실에서 다운받아서 외웠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개념을 기억했고 머리로만 외우지 않고 쓰면서 외웠습니다. 정말 눈에 안들어오는 단어는 구글에 검색하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